도심지 한복판에 마련한 동네텃밭을 놓고 생산이나 농업이나를 말하는 일이란 없습니다. 그러나, 이 작은 텃밭 하나가 도심지에 불어넣는 숨결이란 참으로 큽니다. 자연에너지를 바라보는 눈길이란, 이 작은 텃밭을 바라보는 눈길일 때에 더 낫지 않으랴 싶습니다.
ⓒ최종규2010.02.07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