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워도 어지르고 또 치워도 또 어지르며 노는 아이하고 온 하루를 보내면서 기운이 안 빠질 어른이란 없습니다. 그러나, 아이를 키우는 보람은 바로 이 고단함에 있지 않느냐 싶습니다.
ⓒ최종규201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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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