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6시 창원공단 엘지전자 정문 앞에서 열린 "화물연대 탄압 규탄대회"에 참가한 화물연대 노동자들이 대중가요인 "사랑은 아무나 하나"의 가사를 바꿔 노래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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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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