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전 생활고에 시달리던 40대 아버지가 11살의 아들과 함께 마창대교에서 투신해 자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마창대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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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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