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경남본부는 3월 20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마창대교 2차 가해 중단 촉구, 가해자 대변인 역할 경남도 규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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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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