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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거리미사

감사와 영광

7일 저녁의 여의도 거리미사에서는 시낭송을 했고, 14일 저녁에는 노래를 불렀다. 참으로 감사한 시간이었고, 영광된 순간이었다.

ⓒ지요하201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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