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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현 신부

거리 미사

문정현 신부는 서각 작품 전시회를 마치고 저녁식사도 거른 채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으로 이동하여 제21차 <월요 시국기도회(거리 미사)>에 참례하며 영성체 후에 253일 동안의 명동성당 생활을 접는 소회를 발표했다.

ⓒ지요하201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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