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술이깨면 집에가자> 한장면. 가즈하라는 가족들로부터 치유받고 마침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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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또엡스키(1821-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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