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일간 비정규직 문제 해결 등을 촉구하며 거제 대우조선해양 송전선 철탑에서 고공농성을 벌였던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조직위원회' 강병재(49) 의장이 2일 오후 내려와 대우조선노동조합 조합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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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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