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에서 모인 '2차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결국 김진숙 지도위원을 만나지 못한 가운데, 10일 오후 부산 중구 태종로 앞에서 열린 '2차 희망버스 마무리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노찾사의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을 함께 부르고 있다.
ⓒ유성호201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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