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올레길을 걷다가 우연히 강정 구럼비 해안을 찾은 방송인 김제동씨. 그는 이곳 사진 한 장이면 왜 이곳이 지켜져야 하는지를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얘기했다. 사진은 강동균 강정마을 회장과 얘기를 나누는 김제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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