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원(가명·48)씨는 지난 11월 11일 이후 40일 넘게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로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 그는 "재개발조합에 의해 가게가 강제 철거됐다, 생계가 유지될 수 있는 대책이 나올 때까지 떠나지 않겠다"고 전했다. 사진은 22일 오후 이씨가 지내고 있는 천막 내부 모습이다.
ⓒ선대식2011.12.23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법조팀 기자입니다. 제가 쓰는 한 문장 한 문장이 우리 사회를 행복하게 만드는 데에 필요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댓글이나 페이스북 등으로 소통하고자 합니다. 언제든지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