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정리해고 저지 투쟁 1,000일을 맞은 15일 오전 여의도 새누리당사(옛 한나라당사)앞에서 쌍용차 해고노동자를 비롯한 민주노총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집회를 열고, 정리해고 사태를 외면한 총선후보에 대해 낙선운동을 벌이겠다고 선언했다.
박근혜 비대위원장 면담을 요구하는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새누리당사로 접근하려다 경찰의 저지에 가로막히자 울부짖으며 항의하고 있다.
ⓒ권우성201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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