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김진숙

김진숙 지도위원, 송경동 시인, 정진우 진보신당 비정규실장과 쌍용차, 재능, 콜트콜택 비정규노동자들로 구성된 '어머니의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20일 오후 고 이소선 여사와 아들인 전태일 열사의 묘가 있는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을 찾았다. 고 이소선 여사가 생전에 '희망버스'를 타고 만나고 싶어했지만 결국 만나지 못했던 김진숙씨가 묘소앞에서 목이 메여 말을 잇지 못한 채 눈물만 흘리고 있다.

ⓒ권우성2012.02.20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