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전여옥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영등포갑이 전략공천 지역으로 선정된 것과 관련, 5일 기자회견을 자청해 "유감스럽게도 안타깝게도 이것이 박근혜 위원장의 그릇이라고 생각한다"며 반발했다. 전 의원은 "정치적 속내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구질구질하게 정치하지 않겠다, 절대 무소속으로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소연201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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