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난듯 하지만 1.2Km에 달하는 한 덩어리의 바위로 틈에서는 용천수가 나와 민물에서 사는 곤충들과 동물들이 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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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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