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제주해군기지 건설이 강행되고 있는 제주 서귀포 강정마을 해군기지 공사장 안에서 문규현 신부님이 개신교 목사님과 강정마을 평화지킴이 활동가들과 함께 해군기지공사 중단을 위해 공사장 펜스를 뜯고 구럼비 바위쪽으로 넘어간 뒤 경찰에 강제 연행되고 있다.
ⓒ노동과세계 이명익201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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