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이 해군기지 건설을 위한 구럼비 바위 지역의 발파를 사흘째 강행하고 있는 가운데, 9일 오전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마을 해군기지 공사 현장에서 해군기지 반대하는 활동가가 기습 점거시위를 벌이다가 경찰들에게 강제연행되고 있다.
ⓒ유성호2012.03.09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