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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유채영(손담비 분)은 일개 무용수에서 단숨에 인기가수가 된 인물. 자신의 시중이나 들던 정혜(남상미 분)가 하루아침에 신데렐라로 떠오르고 기태의 사랑까지 차지하게 되자 질투심으로 욕망의 수렁에 빠진다.

ⓒMBC201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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