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양어선 오양75호에서 일하다가 한국인 선원에게 폭행과 임금체불까지 당한 인도네시아 선원 수기토(Sugito)와 시소로(Sisworo)가 1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사조오양 본사 앞에서 자신들을 돕고 있는 활동가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사조오양의 인도네시아 선원들에 대한 인권침해와 임금체불 해결 등을 요구하고 있다.
ⓒ유성호2012.06.11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