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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3구역

최희윤씨

용산참사를 다룬 영화 <두 개의 문>을 두번 본 최희윤씨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봐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당부했다.

ⓒ강민수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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