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경남도당은 지난 8월 2일부터 한국전력공사 밀양지사 앞에 천막을 설치해 놓고 '밀양 송전탑 공사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장영달 위원장은 현장을 지키며 철야 농성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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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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