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은 전설 속 괴담이 아니라 강풀의 <미심썰> 같은 추리극의 모양새도 갖춘다. 이 사극 안에서 벌어지는 추리는 아랑 혹은 은오 단독으로 풀어가야 하는 과제가 아니다. 목적은 달라도 힘을 합쳐야 두 사람의 공통된 목적에 도달할 수 있는 추리극에 시청자는 몰입하는 것이다.
ⓒMBC201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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