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아랑사또전

<아랑사또전>

불사신 아랑의 시한부적 설정은 시한부 인생인 불치병 환자와 닮은 점이 있다. 불치병 환자를 사랑하는 이는, 불치병 환자가 숨을 거둔 후에는 세상에 홀로 남아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남기기 싫은 불치병 환자는 사랑 고백을 멀리해야 한다.

ⓒMBC2012.09.21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