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의 명품조연, 밀양 삼방!
살짝 늘어진다는 느낌, 또는 너무 숨가쁘다는 느낌이 들었다 싶으면 어김없이 등장해서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해 주는 밀양 삼방 (좌로부터 이상훈, 김광규, 민성욱), 사또 은오와 지방토호 최대감 부자와의 갈등관계가 본격적으로 전개된다면 이들 삼방의 고심은 더욱 깊어질 테지만, 이들의 고심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시청자들은 즐거울 수밖에 없다.
ⓒMBC방송 캡쳐201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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