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11일 오전 서울 은평구 녹번동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성미산 마을, 재미난 마을 등 85개의 마을공동체가 형성된 서울시 마을지도를 보고 있다.
이날 박 시장은 "서울시는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이웃의 삶을 돌보는 문화를 조성하고 시민 중심의 자치?문화?경제활동이 순환하면서 일정 수준의 자족이 가능한 삶의 틀을 고민, 제시 하겠다"고 말했다.
ⓒ유성호201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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