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공립유치원 학부모 및 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 회원 200여명이 13일 밤 대전시의회 앞에서 삭감된 공립유치원 증설 예산의 원상복구를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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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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