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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드

써니레이크 호스텔의 주인이자 '쿨한' 사나이 지코(좌). 우측 소녀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온 붙임성 좋은 스무살 소녀 알리나. 둘 모두 요새도 가끔 페이스북이나 메일을 통해 안부를 주고 받는다.

ⓒ홍성식201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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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꽃> <한국문학을 인터뷰하다> <내겐 너무 이쁜 그녀> <처음 흔들렸다> <안철수냐 문재인이냐>(공저) <서라벌 꽃비 내리던 날> <신라 여자> <아름다운 서약 풍류도와 화랑> <천년왕국 신라 서라벌의 보물들>등의 저자. 경북매일 특집기획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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