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막혀있는 남북한과는 달리 서독인의 동독방문은 동방정책이후 여권 및 비자를 지참하고 출입료를 지불하면 대체적으로 자유로운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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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시민기자입니다. 독일에서 통신원 생활하고, 필리핀, 요르단에서 지내다 현재는 부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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