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전 삼엄했던 분위기와는 달리 현재는 양쪽 호숫가에서 수상레저스포츠를 즐기기 좋은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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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시민기자입니다. 독일에서 통신원 생활하고, 필리핀, 요르단에서 지내다 현재는 부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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