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벽길에는 호수가 매우 많다. 호반의 도시하면 춘천을 떠오르는데, 베를린의 경우 수도인데도 외곽으로 가면 호수들을 손쉽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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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시민기자입니다. 독일에서 통신원 생활하고, 필리핀, 요르단에서 지내다 현재는 부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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