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를 충분히 제압할 능력이 장규직에게 있건만, 심지어는 상사가 공에 맞아 아웃되는 게 순리지만 상사가 맞은 공을 땅볼로 처리하는 드라마의 장면은 상사의 비위를 맞추기 위한 제스처를 끊임없이 해야 하는 이 땅의 직장인을 위한 ‘웃픈’ 장면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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