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료원 해산 조례안 처리 여부로 관심을 모았던 경남도의회가 25일 임시회를 열었지만, 자동 유회되었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이날 저녁 10시30분경 기자회견을 열어 '5월말 심의'라는 김오영 의장의 중재안에 대한 거부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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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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