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희 아주머니는 5개의 쪽방을 관리한다. 도망간 세입자들의 방을 치우는 일이 혼자가 벅차 이웃주민이 거들었다. 땀흘리고 있는 이웃에게 아이스크림을 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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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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