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대학로 아트센터K에서 열린 연극 <선녀씨 이야기> 프레스콜에서 배우 임호(15년 만에 집에 돌아와 돌아가신 어머니의 영혼과 마주하는 아들 종우 역)와 배우 고수희(영정사진에서 나와 아들 종우와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죽어서도 자식들을 생각하는 어머니 선녀 역. 왼쪽)가 열연을 하고 있다. 임호는 <선녀씨 이야기>를 통해 데뷔 20년 만에 첫 연극무대에 도전하고 있다.
ⓒ이정민2013.08.16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