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대학로 아트센터K에서 열린 연극 <선녀씨 이야기> 프레스콜에서 15년 만에 집에 돌아와 돌아가신 어머니의 영혼과 마주하는 아들 종우 역의 배우 임호가 어머니가 살아온 인생을 안타깝게 바라보는 장면을 열연하고 있다. 임호는 <선녀씨 이야기>를 통해 데뷔 20년 만에 첫 연극무대에 도전하고 있다.
ⓒ이정민201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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