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는 27일 오전 밀양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한국전력공사는 주민들을 막다른 곳으로 몰지 말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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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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