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공권력이 투입된 가운데 밀양 송전탑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은 경찰측의 채증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이면서 충돌하는 빌미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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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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