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태풍 영향으로 잠시 중단했던 밀양 송전탑 공사를 9일 오전부터 재개했다. 사진은 지난 7일 밀양시 단장면 단장리 소재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4공구 공사장비 적치장'에서 헬기로 장비를 나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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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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