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이후 시신을 찾지 못한 고 차평강 일경의 영결식은 입대시 잘라 보관했던 차 일경의 머리카락이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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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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