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22개월만에 치르는 눈물의 아들 장례식
지난해 1월 2일 첫 임무수행에 나서기 위해 1507함에 승선했다가 다시는 오지 못할 길을 떠난 고 차평강 일경의 영결식이 6일 오전 태안해경 대강당에서 열렸다. 사진은 묵념을 하고 있는 고 차평강 일경의 부모의 모습.
ⓒ김동이201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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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