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로 꼭 실종 1년을 맞은 태안해경 소속 차평강 이경의 가족들이 해경 앞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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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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