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송전탑 건설을 반대하는 밀양주민 한 명이 30일 오후 경남 밀양시 상동면 여수마을 초입에서 122번 송전탑 공사현장 쪽을 향해 가던 중 대규모 경찰병력이 옆을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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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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