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평신도인들이 모여 23일 저녁 서울 중구 정동 대한문 앞에서 '나와 내 이웃의 안녕을 묻는 시국미사, 모두 안녕들 하십니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제 40여명을 비롯, 천주교인과 일반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유성애201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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