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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경으로 임명된 염수정 대주교

한국의 세 번째 추기경으로 임명된 염수정 대주교가 13일 서울대교구청 주교관 앞마당에서 열린 임명축하식에서 축하꽃을 받아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그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과 함께 하는 교회를 말씀했다"며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돌보고 시대의 징표를 탐구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태훈201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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