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수정 추기경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 파밀리아 채플에서 열린 '천주교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 평화나눔연구소 개소기념 평화토크'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염 추기경은 "남과 북이 연대의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중간 다리를 놓는 일에 종교인들이 사명감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성호2015.03.24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