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시 서초구 민변 사무실 앞을 지키고 있는 경찰들. 이날 보수단체 회원 약 80명은 민변 사무실 맞은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간첩을 비호하는 민변은 국민에게 사죄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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