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구술프로젝트가 송전탑 반대 주민 17명의 이야기를 듣고 <밀양을 살다>라는 제목으로 책을 펴냈다. 사진은 밀양 송전탑 반대 주민들 가운데 구술에 참여한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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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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