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선 수녀가 22일 오전 밀양 상동면 고답마을 과수원에 있는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115번 철탑 공사 현장 부지의 움막농성장에서 열린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1박2일 '밀양 순례'에서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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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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