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고 20일째인 5일은 어린이날 이기도 하다. 사고해역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전남 진도 주민들이 내건 플래카드가 눈에 들어온다. "미안하다" 사과해야 할 죄인은 따로 있는데도 말이다.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